20000 words from Athlete :
Nozomi Tanaka　Kaede Hagitani

하기야 카에데는 큰 눈을 빙글빙글 움직이면서 말을 찾아가며 말한다. 간사이 밸브의 억양이 부드럽다. 흔들리듯이 앞을 응시하고, 한결같이 다리를 움직이는 레이스 속의 모습과는 조금 인상이 달랐다.

어렸을 때는 배리어의 강한 아이였다고 한다.

"사람을 이라 붙이는 것에 생명을 느끼고있는 것 같은 소위 "왈가키"였어요. 하지만 그것은 가족이나 마음을 용서하는 사람에게만. 마음을 열지 않은 사람에 대해서는 반대 니 굉장히 "좋은 아이 짱"이었기 때문에, 보육원에 가면 굉장히 이득으로 하고 있고, 친구끼리의 싸움을 부드럽게 멈추거나 하는 것이군요. 부모가 밖으로 내밀어도, 반성하지 않고, 현관의 문을 계속 두드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보육원의 선생님과 상담해도 「그렇게 좋은 아이인데, 그런 일 없겠지요」같이 부정되어, 누구에게도 이해되지 않았던 것 같아… 는 장래, 정말 나쁜 인간이 되는지, 대단한 일을 이루는 인간이 되는지, 어느 쪽인가」라고, 잘 이야기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쓴웃음을 짓고 당시의 일을 이렇게 분석한다.

「옛날부터, 자신의 마음을 사람에게 전하는 것이 서투르네요.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어도, 말로 「좋아하지 않는다」라고는 말할 수 없다. 당기는 곳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밖에서 좋은 아이를 치는 만큼, 집에서는 부모를 이라크로 시키는 것으로, 그 스트레스를 눈치챘으려고 한다… … 그런 아이였습니다”

달리는 것은 초등학생 시절에는 이미 특기였다. 운동회에서는 6년 연속으로 릴레이의 선수로 선정되어 마라톤 대회에서도 남학생에게 막 맹활약. 하기야 자신도 이미 그 자부심이 있고 달리는 것이 즐겁다고 느꼈다.

「초등학생 때는 육상 클럽에 들어가 있었지만, 별로 거기까지의 의욕은 없었습니다. 「대회를 향해 연습합니다!」같은 공기가 있는 클럽도 아니고, 한가로이 악마 놀이를 하거나 라고, 그 느슨한 분위기가 즐거웠지요. 하지만 중학교에는 육상부가 없었기 때문에, 농구부에 입부했습니다. 병행하여 육상 대회에 나오고 있으면, 꽤 좋은 느낌으로 달릴 수도 있고…

졸업 후는, 현내의 강호·나가노 히가시고등학교에 진학. 그런데 고등학교 시절은 엄청난 고장에 시달리고 있었다고 한다. 여름 인터하이의 시기까지는 꾸준히 달릴 수 있는데, 가을 입에 닿으면 위화감이 나오기 시작한다. 추위에 약한지, 겨울에는 잘 다리를 끌고 걷고 있었다.

「그러니까 좀처럼 계속한 연습도 할 수 없어, 생각대로는 결과를 낼 수 없었습니다.그러나, 고교생의 그 무렵은 공부가 가장 소중하고, 육상은 그 다음. 물론 좋아하고 하고 있는데, 고장 하지만 거기까지의 압박감을 느끼는 일은 없었습니다. 생각하지 않았어요”

강한 목적 의식은 없었지만,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 않은 느낌이 반대로 좋았는지, 하기야와 육상의 거리는 점차 가까워진다. 당시 그녀의 동경이었던 것은 전국 고교 역전. 통칭 ‘도오지’다. 고등학교에서 육상을 하기로 결정했을 때부터 그 무대에서 달리고 싶었다.

"그런데, 1학년 때도 2학년 때도 딱 고장을 하고 있었고, 출전 기회가 없었습니다. 해서 버려서… , 직전에는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파져 와서, 과연 선생님에게 말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관념했다.

집에는 바리칸이 없었기 때문에, 1000엔 컷에 갔다. 미용사 씨에게 범주를 주문하면 "그만두는 편이 좋다"고 말했지만, 양보하지 않았다. 겨울에 돌아오는 길은 과연 조금 추웠다. 그런 당시의 경위를 담담하게 되돌아 보면서 "지금이 되어서는 더 이상 할 수 없으니까, 조금 존경하네요"라고 웃는다.

「소중한 때에 상처를 버렸기 때문에 사과의 마음으로 머리를 둥글게 했다, 라든지가 아닙니다. 그 정도의 기분이 있다는 것을 전하지 않으면, 달릴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자신의 결의를 알고 싶었고, 보주라고 하는 수단을 취했군요.

유학생 구간이라고 불리는 2구를, 구간 6위로 쾌주. 팀의 2년 연속 준우승에 크게 공헌했다.
자신의 마음을 말로 잘 전달할 수 없는 것은 어렸을 때부터였다. 그렇지만 행동을 일으키는 것은 무섭지 않다. 타인과 같은 일을 해도 어쩔 수 없고, 나름대로의 방법을 찾아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기야 카에데의 자기 표현, 보주에게 극단적. 덧붙여서 이 이야기는 말초가 되고 있어, 지금도 부상을 하거나 하면, 감독으로부터 「보주로 하지 말아라」라고 만난다.

「도오지는 좋은 추억이 되어도 좋은 추억이지만… 한사람이 갑자기 보주로 해 버린 탓에, 주위도 『선생님에게 당했을까?』라고 되어버려서(웃음) 그 때는 폐를 끼쳤습니다」

매 시즌 무언가의 고장을 해 버려, 잘 연습을 할 수 없었던 고등학교 시대. 주위가 달려들고 있는 가운데, 자신만 워킹을 하고 있는 것 같은 때에는, 물론 초조한 일도 있었다. 하지만 아직 긴 육상생활은 막 시작되었다. 지금은 토대를 만드는 시기라고 파악하고, 할 수 있는 트레이닝에 임했다. 장기적인 시선으로 눈앞과 마주할 수 있는 것은 하기야의 장점일 것이다.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실업단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몇몇 팀과 이야기를 하는 가운데, 에디온의 사와루 아츠시 감독과 만난다. 선수로서 하코네역전과 뉴이어역전을 경험했고, 현역 은퇴 후 다이하츠와 에디온에서 육상경기부의 지도를 맡아왔다.

「사와유키 감독과 이야기했을 때, 비비빗 때였어요. 이 사람과 함께 세계를 목표로 하고 싶었고, 이 사람이라면 함께 싸워 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직감만으로 선택했기 때문에, 사전 에 팀의 합숙에 참가하거나 기숙사를 보러 가거나 등은 일절하지 않았습니다. 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도 「하기 짱은 어째서 에디언을 선택했는가?」라고 들으면, 잘 대답할 수 없습니다만.

그 직감은 3년 후인 2021년 여름, 바로 실현되게 된다. 경기자로서의 감이, 이 무렵부터 즐거웠다는 것 외에는 없다.

에디온 여자 육상 경기부에 입부한 첫해는, 하기야에 있어서 비교적 온화한 일년이었던 것 같다. 고등학교 시대에 비해 달리는 양은 훨씬 늘었지만 고장을 낼 일 없이 계속적인 연습이 드디어 이루어졌다. 고등학교 3년 인터하이에서 5위를 차지한 1500m를 강화하기 위해 우선 스피드 연습에 많이 임했다.

“장래적으로는 거리를 늘려서 좀 많았기 때문에 1500m의 연습은 토대 만들기라는 의식이 강했던 것 같아요. 인상은 없었습니다.그래도 1년째의 여름에, 갑자기 결과가 나왔다.

한층 더 하기야의 흐름을 바꾼 것은 그 무렵 전문외였던 5000m에서의 호기록이었다. 2019년 7월 호클렌디스탄 아바시리 대회에서 라이벌들을 떼어 자기 베스트를 낸 것이다.

"1500m 중심에서 트레이닝을 해왔으니 5000m을 싸울 수 있을 만큼의 힘은 없을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단지 일본 육상 경기 선수권 대회도 끝난 타이밍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1500m에 집중할 필요도 없고, 육상 선수 로서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 우선 달려 보자, 되어」

말하자면, 약간의 관심이었다고 한다. 지금까지 별로 경험이 없는 경기에서 자신이 얼마나 달릴 수 있는지, 순수하게 두근두근하면서, 하기야는 스타트 라인에 선다.

"이것이 이제 정말로 즐겁고 어쩔 수 없었다. 거의 연습도 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5000m의 레이스는 완전히 미지의 세계였습니다. 입니다 우선 3000m까지는 톱 집단에 대해서 말해, 나머지는 모르겠습니다! 물론 3000m 이후는 힘들었고, 이것이 5000m라는 거리의 괴로움이겠지라고 실감했다.

3년도 전의 레이스인데, 정말로 즐겁게 말한다. 그 때의 고양이 지금도 하기야 안에 남아, 경기와 마주하는 동기 부여를 지지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할 정도다.

장거리에서 예기치 못한 좋은 손잡이를 잡고 그것을 부적으로 하면서 하기야는 중거리 연습에 힘쓴다. 입사 2년째인 2020년에는 호클렌디스탄스 후카가와 대회에서 3000m의 일본 역대 3위에. 목표로 하고 있던 9분을 크게 자르고, 8분 48초 12로 골았다. 계속되는 호클렌디스탄 아바시리 대회에서는 5000m에서도 역대 7위의 타임을 마크하고 있다.

“연습을 하고 있어도, 자신의 힘이 차분히 오르고 있는 것은 느껴졌습니다.3000m로 9분을 자르는 것도 계속 목표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기뻤습니다. 너무 노리고 너무 힘을 낼 수없는 경우가 많았지만 ...... 지금 생각하면,이 시점은 아직 그다지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았고, 그 덕분에 기록을 낼 수 있었던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지, 실업단에 들어갔기 때문에, 노리고 기록을 갱신하는 것도 소중하다.

세이코 골든 그랑프리 육상 2020 도쿄에서도 1500m에서 자기 베스트. 오르기 상태로 맞이한 프린세스 역전에서는, 작년에 이어 구간 신을 달성했다.

“역전에서 타스키를 걸고 있으면, 개인으로 도전하는 레이스와는 다른 힘이 나오는 것을 느낍니다. 이 때는 직전에 상처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거기까지 스피드를 낼 수 있는 이미지는 없었습니다. , 어쨌든 팀의 타스키를 연결하는 것만을 생각해 달렸다면, 왠지 구간 신이 나왔다. , 누가 강해, 자신은 어느 페이스로 어떻게 달려…

말도 안되게 되돌아 보지만, 그녀가 하나하나의 레이스로 자신을 조금씩 풀어 가는 경위를 잘 알 수 있다. 결과를 낼 수 있었을 때의 일, 낼 수 없었을 때의 일. 압력을 느끼지 않고 있을 수 있었던 것은 왜인가, 어떻게 하면 좋은 컨디션을 재현할 수 있을까? ――여러 결과와 내성을 거쳐 하기야는 조금씩 승리를 찾아갔다.

그런 화려한 데뷔를 장식했지만, 그녀는 첫 벽에 부딪쳐도 된다.

“실업단에 들어가 처음에는 마음이 강했는지, 무슨 일이 있어도 달릴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제대로 연습은 되어 있는데 타임이 늘지 않았다, 라고 하는 것이 늘어 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만큼 달릴 수 있기 때문에 이유가 없어요.

여기서 또 자신의 기분을 전하는 것이 서투른 ‘왈가키’가 깜짝 얼굴을 낸다.

「그야말로 1년째는 굉장히 고양이를 쓰고 있었기 때문에, 실업단의 선배방으로부터는 「하기 짱, 굉장히 좋은 아이야」라고 말해 주셨습니다. , 2년째부터는 본성이 나오기 시작했다. , 알아보려고 하는 일도 적지 않았습니다.」

부모 대신 그런 하기야와 마주해 준 것이 사와루 감독이었다.

「감독은, 내가 닫힌 껍질을 벌리고 열어 옵니다. 『그렇다면 레이스는 싸울 수 있어』라고, 힘차고. 그렇게 되어 왔습니다.

자신의 기분을 잘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마음을 용서한 사람에게 달게 하거나, 혼자서 어떻게든 짊어지려고 하거나 한다. 육상경기라는 세계에서 그러므로 특히 곤란한 것은 고장을 했을 때다.

「주위에 걱정을 하고 싶지 않으니까, 다리가 아파도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어, 자신만으로 어떻게든 하려고 버립니다.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것이 신뢰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누구에게도 고장을 털어낼 수 없어서…

2021년 4월 오다 기념 직전, 주위는 눈치채지 못한 정도의 고장을 했다. 레이스 전에는 매우 다리가 무거웠지만, 그래도 "음색은 좋다"고 말하고 출주. 결과는 물론 흩어졌다. 레이스 후에 마침내 정직한 컨디션을 전했을 때 감독은 "앞으로도 그렇게 숨기지 않고 말해달라"고 말하며 하기야를 비난하지 않았다.

「인간이니까, 피곤할 때도 다리가 아파질 때도 있어요. 알아차렸습니다. 하기야가 경기를 그만둘 때까지는 계속 귀찮으니까」라고 말해줘, 이제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모든 생각을 잘 전해지는 것은 아니다. 지금도 감독과 두 사람 시행착오 도중이다.

“연습이나 레이스가 끝난 뒤에는 반드시 감독과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드디어 반사적으로 『괜찮습니다』라고 대답해 버릴 때가 많습니다. (웃음). 감사합니다.

커뮤니케이션뿐만 아니라 지도도 포함하여, 하기야는 사와구루 감독에게 전폭의 신뢰를 두고 있다.

"항상 진정하고 근육이 다니는 것을 말하는 거죠. 내가 옳다고 생각해 온 것을 부정하면 어색하게 하기도 하지만, 리굴을 합쳐서 제대로 이야기를 해주니까 , 마지막에는 납득할 수 있다. 나와 같은, 말로 잘 물건을 전할 수 없는 타입이라면, 부딪치는 것만으로 안 되어 버렸다고 생각합니다」

연습 내용에 납득이 가지 않을 때 불복한 기분도 더하면서 그 의미를 묻는 경우가 있다. 그 대부분은 여유가 있는 페이스 설정에서의 연습이다. 그러나, 사와타루 감독이 그 연습의 의도를 제대로 설명해 주면, 하기야도 달리면서, 그에 응한다. 설정 타임대로 달릴 수 없었다고 해도, 연습의 목적을 다하고 있으면 OK. 아무리 빨리 달릴 수 있어도 목적을 다하고 있지 않으면 NG다. 정중한 커뮤니케이션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연습이 성립된다.

감독과 자신과는 파장이 다르다. 그러므로 말을 다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마주하고 있다면 이렇게 강한 신뢰관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다.

입사 2년째의 마무리는 일본 육상 경기 선수권 대회 크로스 컨트리 경주. 여자 8km의 부에서, 2위를 30초 가까이도 떼어내, 독주로 우승했다. 이 레이스에는 그 무렵 이미 2021년 여름 5000m 대표로 표를 잡고 있던 다나카 노조미도 출전하고 있다.

“고등학교 시절은 나가노 산에서 계속 크로스컨트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선두 집단에 남아 이긴다」라고 하는 것보다, 「자신이 앞에 나와 레이스를 만들어 준다」라고 하는 기분으로 임했지요. 평소의 레이스에서는 사람의 앞에 나오는 것도, 누군가를 당겨 달리는 일도 없기 때문에, 우선은 그러한 레이스 전개를 체감할 수 있었던 것이 몹시 좋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게 좋았을까. 우승할 수 있었던 것도 고맙지만, 자신의 달리기에 대해 그러한 새로운 발견이 생긴 것이, 굉장히 기뻤습니다. 받은 레이스』같은 기분이 강할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해도, 이 레이스는 하기야 카에데의 레이스였다. 후속을 굉장히 떼어내는 장면에서는, 지금까지 안에 숨어 온 기세도 느껴졌다.

「다나카씨처럼, 라스트 일주에서 끓일 수 있는 레이스에는 역시 동경하네요. 그러기 위해서는 스피드 뿐만이 아니라, 용기도 중요. 기분이 없으면 저기까지의 전개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나 도 지금부터, 그런 재미있는 레이스를 해보고 싶다」

달리는 것을 좋아하고, 어쩔 수 없이 계속하고 있으면, 자꾸자꾸 빨리 달릴 수 있게 되었다. 강하고 먼 목표를 갖지 않아도 눈앞의 레이스와 마주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하기야는 달리는 것에 욕심이 된다.

일본 육상경기선수권대회 크로스컨트리 경주 이후에는 다리를 아프고 달릴 수 없는 시기가 이어졌다. 오다 기념 육상의 5000m로 납득이 가는 결과가 나오지 않고, 침체를 끌어당긴 채, 「READY STEADY TOKYO」에 도전. 기분은 좀처럼 상향이 되지 않았다.

「압박도 기대도 느끼면서, 그래도 결과를 내는 것이 강한 선수라고는 알고는 있지만, 미숙이기 때문에 좀처럼 그렇게는 할 수 없어요. 라는 마음으로 달렸습니다」

기대를 지나치지 않고, 흐름에 몸을 맡겼을 때야말로 빠른 것이 하기야의 세올리다. 이 대회에서는 라스트 1주 전부터 격렬한 라스트 스퍼트를 걸어 15분 11초 84를 튀었다. 대무대의 기준이 되는 기록에는 약간 2초 닿지 않았지만, 그녀의 존재를 인상하기에는 충분했다고 할 수 있다. 5000m와 10000m로 대표 내정하고 있는 선수들을 웃돌아 일본인 톱을 잡은 것도 확실한 자신감으로 이어졌다.

「물론 15분을 끊어져 있으면 좋았지만, 처음에는 거기까지 다가갈 것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달리기 시작했을 때부터 신체가 가볍고, 의외로 다리가 움직였다. 1000m를 통과한 시점에서는, 타임 라고 자신의 체감이 맞지 않고, 좋은 “엇갈림”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테스트 대회의 결과를 받고 그 뒤는 일본 육상 경기 선수권 대회에서 어떻게 달릴 수 있는지가 여름의 갈림길이 된다. 뭐니뭐니해도 3위 이내에 어려움을 겪기 위해 고지에서의 합숙 연습을 거듭했다.
하기야는 조금 죄송한 것 같게 「부침이 치솟고, 주위에 흩어져 있었다」라고 당시의 중압을 되돌아 본다. 그런 정신 상태에 끌려 언젠가 신체가 좁혀 버렸을지도 모른다. 일본 육상경기선수권대회 결과는 4위로 뒤지지 않았다.

그러나, 먼저 대표 내정하고 있던 신타니 히토미가, 7월에 들어 10000m에 전념한다고 발표. 갑자기 5000m 대표 자리가 하나 비웠다. READY STEADY TOYKO에서의 역주가 월드 랭킹의 순위를 올려준 적도 있고, 하기야는 세계와 싸우는 표를 손에 든다.

“내정을 받고 나서 대회까지의 1개월은, 생각한 이상으로 담담하게 지나갔습니다. 지금까지 온 연습을 변함없이 쌓아, 좋은 컨디션을 만드는 것.그 좋은 상태인 채, 프로덕션을 달려 오는 것만이 목표였습니다.

다만 어떤 의미에서는 내려온 듯한 출전에 하기야는 물론 압력을 짊어진다.

"신타니 씨의 사퇴가 있었고 내정했기 때문에, 신타니 씨를 대신하는 달리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굉장히 힘이있는 신타니 선수의 대안은 할 수 없다. 처음에는 그렇게 라고 시야가 좁아지고 있었지만, 대표에 정해져 나서 정말로 많은 응원을 받고… 힘이 빠졌습니다.
애초에, 내가 어떤 경위로 레이스를 달릴 수 있게 되었는가는, 보고 있는 분으로부터 하면 분명 아무래도 좋을 것. 그런 경위 때문에 압박을 안는 것보다, 나름대로의 달리기를 하고 조금이라도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이, 일본 대표로서 요구되고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상태로 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치고 부서지라는 기분이 된 덕분에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언젠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희미하게 동경하고 있던 대회에, 뜻밖에 2021년에 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로 고맙습니다. 만약 2020년 개최했다면 5000m의 레이스 자체 거의 경험하지 않았던 나는 절대로 나올 수 없었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쌓아온 노력과 많은 우연이 겹쳐서 어긋난, 하기야의 대무대. 결과는 15분 4초 95로 일본 역대 6위의 자기 베스트를 마크하더라도 예선 12위에서 결승 진출은 이뤄지지 않았다.

“자기 베스트를 냈는데 예선이 떨어졌다는 결과에 대해서는 역시 두툼한 기분이 있습니다. , 나는 단지 “내어 주었을 뿐”으로 끝난 느낌.아무래도, 기분이 모야모야로 하는 것은 있었습니다만 가 되었으니까, 그래도 좋을 것이다」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긍정적인 말씀은 기뻤다. 그러나 하기야는, 자신 속에 보통 솟아오르는, 육상에의 열정도 눈치채기 시작한다.

"다나카 씨처럼 마지막 몇 초 만에 회장을 끓이는 레이스도 하고 싶고, 히로나카 씨처럼 선두로 당기는 레이스도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감독에게 그렇게 말하면, 하기야는 하기야의 매력을 새롭게 만들어 가면 좋다, 라고 말했습니다. 레이스를 당기거나 고조시키는 것도 중요한 역할이지만, 육상 선수의 매력은 그것뿐이지요. 『빠듯이까지 끈질기고,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생각하게 하는 것이 하기야의 매력이나』라고 말해져… 내 무기 했는데, 나에게도 제대로 무기가 있었는데 처음 깨달았습니다."

하기야는, 자신이 굉장히 욕심이 되어 온 것 같다, 라고 계속한다.

“나의 맛은 제대로 소중히 하면서, 그 앞에서는 역시, 매료하는 레이스도 할 수 있게 되고 싶어요. 세계에서 싸워가려면 그것도 필요하기 때문에. 쌓아 가는 곳부터 시작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출장 경험을 거쳐 세계의 장소에서 힘을 낼 수 있는 것이 무엇보다 가장 강하다고 느끼게 되었다. “다른 대회에서 빠르자 늦지만, 전세계 선수들이 모이는 4년에 한 번의 대회에서 제대로 결과를 내는 것. 뭐가 아닐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멀리를 바라본다.

특별한 대무대를 넘어도 매일의 훈련이 굉장히 바뀌지 않는다. 펼쳐진 시야와 새롭게 태어난 열정을 갖고, 끈질기게 다루는 것 뿐이다.

「평소의 연습에서는 “플러스α”를 소중히 하고 있습니다. 앞을 새기지 않으면 무서워요 연습을 95%로 하고 있으면, 실전에서도 그쪽으로 당겨져 버리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제대로 100%로 해낼 수 있는 메뉴를 조립해 주고 있습니다.

감독으로부터 플러스α를 밀어 붙이는 것은 없다. 그렇지만, 하기야가 너무 하고 있는 것을, 반대로 제제되는 일은 있다. 요전날은 레이스 며칠 전에도 불구하고, 음색이 좋다고 90분도 잭을 하고, 꾸짖었다. 그렇지만, 그 정도 기분 좋게 달릴 수 있을 때는 레이스의 결과도 좋거나 하는 거라고요, 장난스럽게 웃는다.

「단지, 연습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네요. 적당히 사보하기도 하고 있기 때문에, 주위에서는 사보리마라고 생각되고 있는 생각이 들었지만, 오지다 『언제나 높은 레벨로 연습을 해내고 있다』 라고 말해져 놀랐습니다. 뭐라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

다만, 좋아해도 긴장은 한다. 며칠 전부터 두근두근하기 때문에, 당일을 맞이할 무렵에는 자연과 신체가 긴장에 익숙해져 의외로 침착하고 있는 것 같다.

"특히 좋은 연습을 할 때 빨리 달리고 싶어서 어쩔 수 없습니다. 수면 상태로, 지금 레이스에 임하고 있는 자신의 상태를 보고 있는 곳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은 두근두근을 뒤집어 말하고 있지만, 실제로 달리면 러너는 고독하다. 단 한 사람, 자신의 리듬에 귀를 기울여 다리를 계속 움직일 수밖에 없다.

「연습을 하고 있을 때도 혼자 있는 것이 많은 것은, 굳이 자신으로부터 그러한 외로움을 만들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역전은 단체 경기이지만, 달리는 것은 자신 혼자. 개인 레이스라면 더욱더입니다 구기라면 교대할 수 있는 일도 있겠지만, 육상 경기는 스타트하면, 아무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그 외로움은, 러너에게는 필요한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 혼자서 달리고 있어 불안해지는 일은 없는 것일까. 레이스에서도 연습에서도, 주위가 보이지 않고 초조해 버리는 것은? 자신은 이대로 좋다고 믿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세계에서 싸울 수 있는 레벨에 가려면 외로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언제나 그 상태를 선택하고 있는데… 언제라도 신경을 써주고, 필요 이상으로 안에 넘어져 있으면, 무리하게도 당겨 준다. "

또 하나, 하기야의 고독을 지지하는 것은 마찬가지로 고독과 마주하는 라이벌들의 존재다. 같은 세대의 선수의 활약을 보면 젊은이답게 마음이 어설픈 반면 긍정적인 투지도 솟아오른다.

“같은 레이스에 나오면 절대로 지고 싶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달리지 않는 레이스로 좋은 결과를 내고 있는 것도, 눈에 들어가기 쉽다. 먼 필드에서 활약되어 버리면, 나 는 어떻게 할 수 없잖아요. 이런 라이벌 의식은 인정하고 싶지 않은 자신이 있기 때문에, 평소에는 말하지 않지만… , 가능한 한 생각하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만」
최근에는 이미 누가 어느 레이스를 얼마나 달렸는지는 굳이 보지 않게 하고 있다고 웃음을 흘린다.

그 외, 하기야를 형성하고, 육상을 비롯한 무렵부터 오늘까지 다가온 가족의 존재도 빠뜨릴 수 없다. 어머니의 주미씨는 과거 자신도 실업단에서 달린 러너다. 자신의 고통을 이해해 주는 가족이, 언제나 묵묵히 그 싸움을 지켜 주고 있는 것은, 얼마나 든든했을까.

"반드시 연락은 취해지고 있지만, 대회에 대해 이것이라고 말되지는 않습니다. 가 편합니다. 「이번은 이렇게 달리는 편이 좋았어?」라든가 「저기서 왜 전에 나오지 않았어?」라든지, 분명 생각하는 것은 가득 있겠지만… 을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만큼, 납득이 가는 레이스를 할 수 없었을 때는, 어머니의 일도 만족시켜 주지 못한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미안해 느껴버립니다 하지만 "

결정한 것은 끝까지 해낸다――옛날부터 부모에게 가르쳐 온 것은 그 정도다. 무언가를 강제받지 않고 언제든지 하기야가 정한 길을 응원해 주었다. 「지금 육상을 그만두고 싶다고 말하면, 여러가지 말해 오는지도 모릅니다만」라고 이야기하면서 하기야도 어딘가 자랑스러워 보이는 부모에게의 신뢰감이 엿보인다.

2020년 퀸즈 여자 역전 앞에는 2살 차이의 언니가 피어싱을 선물해 주었다. 「레이스의 선행을 전망할 수 있도록(듯이)」라고 소원을 담은, 연근의 피어스다.

「원을 걸면 그 내용을 의식할 수 있고, 어쩐지 좋을 것 같지 않습니까. 그렇지만, 그 퀸즈 역전은 그다지 결과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연근에는 원한밖에 없습니다(웃음)」

그렇게 웃으면서도, 피어싱에 소원하는 습관은 아직 계속되고 있다. 끈질기게 달릴 수 있도록, 일본 육상 경기 선수권 대회에서는 새긴 오쿠라. 일본 육상 경기 선수권 대회 크로스컨트리 경주에서는 "새로운 자신에게 점프 업하기 위해"라고 선택한 금빛의 오리. 두각을 드러내도록 달팽이, 항상 위에 올라가는 습성이 있다는 무당벌레…

「부끄러워하지만 눈에 띄고 싶어하기 때문에, 하기야라고 하면 이것이라고 하는 인상을 붙이고 싶고,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좋은 피어싱을 찾는 것이 힘들고, 최근에는 재료 끊어지네요」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달리기를 계속해, 빛나는 성적을 차례차례로 남기고 있지만, 아직 20세를 조금 지나간 뿐이다. 트레이드 마크의 보이쉬한 쇼트 헤어에 물을 향해 보면, 지금까지 이상 어려운 표정으로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머리카락을 늘려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꽤 잘 안 되는데요. 고등학교 시절은 부원이 전원 쇼트였기 때문에, 실업단에 들어가면 늘리기로 결정했는데, 드디어 어려워져 버린다. 작년에는 성인식이 있었기 때문에, 나름대로는 노력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턱의 라인을 넘을 수 없었습니다. 라든지 말하기 때문에, 결의가 흔들린다…

2021년부터 계약하고 있는 New Balance는, 선수나 스포츠보다, 타운 유스의 이미지가 강했다고 한다. 자신도 그 브랜드를 정리하는 것이 단순히 기뻤다.

"나보다 먼저 계약하고 있던 다나카 씨가 항상 귀여운 유니폼을 입고 달리고 있었기 때문에 이야기를 받았을 때는 매우 기뻤습니다. 거리를 걷고 있어도, New Balance의 스니커즈는 매우 잘 볼 수 있고, 세련되니까. 나 자신은 지금까지는 별로 패션에 흥미가 없어, 합숙의 이동 뭐든지 항상 저지를 입고 있는 것 같은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부터는, 전철이나 비행기에 탈 때는 어느 정도 제대로 한 모습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 하지만 프라이빗 옷도 사서 보니 사 보았는데 즐겁다. "New Balance의 까마귀와 바지는 움직이기 쉬운데 귀엽고, 기분이 오르네요"

실업단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러너로서의 길을 걸어 처음으로 4년. 몇 가지 좋은 기록을 내고 세계적인 대회에 출전하는 등 미끄러짐은 호조다. 그것은, 옛날부터 친숙한 1500m나 역전에만 고집하지 않고, 5000m등에도 과감하게 도전해, 미즈로부터의 폭을 넓혀 왔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기야는 각각의 거리에 각각의 재미가 있다고 말한다.

“1500m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가장 많이 달려온 종목이므로, 그 만큼, 자신의 성장도 눈에 보이는 곳이 재미있습니다. 입사 1년째로 1500m만 달리고 있을 때는 그다지 속도를 낼 수 없었는데, 최근에는 서서히 타임도 줄어들고 있고… … 작년도 전일본 실업단에서 달렸지만, 연습하고 있지 않은 왠지 베스트를 낼 수 있었다. 단지, 800m등을 많이 달리고 있는 선수에게는 스타트 대쉬로 이길 수 없고, 어려운 경기라고는 느끼고 있습니다. 하고 싶어요. 200m라면 짧기 때문에 열심히 일하고, 400m로 조금 침착한 페이스로 달리면 좋지만, 300m는 힘들다…

실업단에 들어간 무렵의, 어려운 연습을 생각해 내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그 겹침이 있었기 때문이야말로 느끼고 있는 것은, 표정에서도 볼 수 있다.

"3000m에서 세계 제일을 겨루는 기회는 적지만, 그러니까 반대로 지극히 가고 싶은 기분이 있네요. 이런 부분을 꾸준히 노력해 나가는 것으로, 1500m나 5000m의 베이스업에도 연결되어 가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레이스로 크게 실패한 기억도 없고, 트럭 7주 반으로 끝난다고 생각하면, 괴롭다고 해도 아슬아슬한 기분이 유지한다.

다음으로, 실업단 러너가 되고 나서 비약적인 성장을 보인 5000m. 이 거리를 만나지 않으면 지금의 하기야의 활약은 없을 것이다.

"5000m는 반드시 앞으로 가장 달려가겠지요. 세계 무대에서 달리게 했던 것도 육상 선수로서 정말 바꿀 수 없는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5000m, 힘들군요...... (웃음) 역시 1500m나 3000m에는 없는 「거리의 힘」이 있습니다. 통용하지 않기 때문에, 점점 레벨을 올려 가야 한다고 하는 압력도 있어. 걸릴까… 지지가 되는 순간은 꽤 많네요」

단 혼자서 모두를 짊어지는 중장거리에 대해 크로스컨트리나 역전에서는 심플한 즐거움이 이길 것 같다.

“달리고 있어, 가장 순수하게 즐거운 것은 크로스 컨트리군요. 업다운을 좋아하는 것도 있고, 부정지의 감각도 재미있다. 역전도, 역시 팀의 모두가 있는 것은 특별. 달리지만, 역전은 팀의 모든 것을 떠올리는 것이 기쁘게도 있습니다」

다양한 거리를 달리면서도 신발은 언제나 LD-X를 사용한다. 왈 「원래 신발에 대해서 거기까지 섬세하지 않으니까, 마음에 드는 것을 계속 신는 타입」. 실제로 크로스컨트리에서 스파이크를 사용하거나 1500m를 마라톤 슈즈로 달리기도 했다고 한다.

"최근이라면, 전 버전에서 신을 받고있는 FRESH FOAM이 마음에 들고 있습니다. 홀드성이 올랐고, 어퍼의 부드러움도 확실히 온다. 전에는 조금 부드럽고 다리가 노는 느낌이 들지만, 훨씬 좋다 되었습니다. 조금 폭넓게 되었기 때문인지, 안정성도 보다 증가한 생각이 듭니다. 변화군요. 트레이닝에 맞추어 여러가지 슈즈를 시험할 수 있는, 신을 수 있는 레인지가 퍼지고 있는 것도, 경기에 있어서 플러스가 된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코로나 화에 들어가고 나서는 생각대로 활동할 수 없는 장면이 늘었다. 원래 혼자서 연습하는 것을 좋아하고 있었다고는 해도, 적지 않고 스트레스는 있었을 것이다. 그래도 2021년 여름 전후에서는 제대로 결과를 낼 수 있다. 혼자만 찾는 것처럼 하는 연습에서도 제대로 목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면 괜찮다고 자신있게 되었다.

"다시 되돌아 보면, 나는 정말로, 주행이 기분에 좌우된다고 느낍니다. 거기서 오랫동안 달려 왔는데, 그것을 알아차린 것은 작년의 일이에요. 지금까지는, 제대로 연습 할 수 없을 때나, 갑자기 점점 때, 그 2종류밖에 없었기 때문에 눈치채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어, 목표로 임한 대표 전형 레이스에서는 안 되었지만, 직후의 전일본 실업단에서는, 5000m로 깨끗이 15분을 자르고 있다. 여기까지 이야기를 들어온 한 그 결과는 하기야 하기야 같다. 그동안 거의 할 수 없었던 주행을 연습에 더한 것도 이유 중 하나이지만, 지금까지와 크게 다른 것은 하기야 자신이 기분이 주는 영향의 힘에 분명히 눈치채고 있는 것이다.

“음색이 나쁠 때, 쭉 우울해 버리는 자신에게는 이미 익숙해졌습니다. 계절의 변화에 다리가 무거워지거나, 뚜렷한 상황에 끌려 하루 종일 고민하거나 버리는 것도, 더 이상 어쩔 수 없다 하지만 그런 부조는 전부, 시간이 지나면 제대로 돌아가는 것도 알았으니까. 뭐가 아닐까. 『여기서 기록을 내놓지 않으면』라고 생각나면, 평상시의 연습에서 『이것을 하지 않으면』『저것도 하지 않으면』이 되어 버린다. , 즐겁다고 생각하면, 그런 시끄러움을 잊어 어깨의 힘이 빠질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연습을 쌓는 것이 전부라고 한다. 좋은 연습을 할 수 있고, 조금이라도 상향의 상태를 타고 있으면, 그 파도를 타고 레이스도 쾌주할 수 있다. 우울하면 끈적거리는 타입이지만, 전날까지의 기분 좋게 달린 감각을 그대로 가져갈 수 있는 것은 메리트이기도 하다.

"개인에서는 좀비와 전쟁 영화를 보거나 온천을 둘러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옷을 갈아 입고 왔습니다. 지금도 사우나가 너무 좋아요. 하고 있어도, 그만의 육상의 것만 생각해 버린다. 가서 포기하고 있습니다."

2022년도는, 5000m의 오다 기념 육상으로부터 스타트. 그 1주일 후의 일본 육상 경기 선수권 대회에도, 처음으로 10000m로 엔트리하고 있다. 좋은 기록을 내면 여름 오레곤 세계 선수권도 사정거리에 들어온다는 레이스다.

“다음에 이어지는 다양한 레이스에 연결해 나가기 위해, 우선은 10000m를 체감해 두고 싶다. 올해 곧바로 10000m로 결과를 낼 수 있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쪽이 좋은 주행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도중에 더 기분이 공격적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야한 미소다. 지금 같은 마음이, 하기야에 있어서는 가장 달리 기분이 좋은 것일 것이다. 2021년 여름 이후 큰 고장도 없이 매일 쌓아 올려지고 있는 것도 더욱 커지고 있다. 이대로 조금씩 속도를 올리고 기세를 타고 시즌을 맞이하고 싶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계속 "조금씩 늘리고 싶다"고 생각했던 거리도 마침내 10000m까지 도달하고 있다. 여기에서 한층 더, 하기야는 어디로 달려가는 것일까.

“육상을 시작했을 때부터 마침내 마라톤을 하고 싶었습니다. 대신 달리는 것 같은 의식은 없지만, 순수하게, 부모도 본 적이 없는 경치를 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 같은 것을 생각해 버린다. 지금까지 마라톤 연습은 해오지 않았으니까, 가볍게 달리고 싶다고 말할 수 없는 것도 알고 있지만, 어쩔 수 없이 끌려 버리고 있는 자신이 있습니다」

알 수없는 5000m에 도전했을 때처럼. 지금까지 경험이 없는 대무대에서 나름대로의 주행을 보려고했을 때처럼. 하기야의 큰 눈이 기대와 조금의 불안을 휩쓸어 오르게 움직인다.

“내년부터 조금씩, 마라톤도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생각하면서, 그런 달콤한 것이 아닌 것도 느끼고 있습니다.감독은, 아직 기다리고 말하네요. 알겠습니다만… … 그래도 역시, 하고 싶다」

이미 꽃을 피우고 있는 5000m에 집중해 시간을 닦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만큼 기뻐하는 것처럼 마라톤을 꿈꾸는 하기야를 눈에 띄더라도, 외야는 같은 것을 말할 수 있을까?

"감각이지만, 마라톤은 자신에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의 시간을 들여서, 힘든 곳에서 끈적거리면서 밀어가는 것이 나의 방식이니까, 마라톤 방향일지도 모른다고. 정말로 그냥 감각인데요」

다만, 그녀의 직감은 바보로 할 수 없다. 그리고 입사 2년째 크로스컨트리 선수권. 늘어선 강호 선수를 나사로 엎드려 기분 좋게 바람을 자르는 하기야의 모습을 떠올렸다. 그녀가 그녀다운 달리기를 보여 가는 필드가 더욱 퍼진다고 한다면, 거기에는 기대밖에 없다.

「2021년의 여름 이후, 나를 둘러싼 환경은 크게 바뀌었습니다. 현지의 나가노나 경기장에 가면, 꼬마 아이들이 나에게 「사인해 주세요」라고 와 줍니다.굉장히 기쁘다 반면, 나로 좋은 것인지 미안한 마음이 있었습니다.언제나 죄송하다면, 어머니에게 『지금은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앞으로 더 강해져, 사인을 받은 아이들이 자랑할 수 있는 선수에게 되어 가면 좋겠다」라고 말해졌습니다. 실은 나도 초등학교 저학년 때, 우에노 유이치로씨에게 사인을 받은 적이 있었지만, 당시는 우에노씨가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 모르겠다 그래요.그래도, 조금씩 우에노씨의 굉장함을 알면서, 사인을 가지고 있는 자신이 자랑스럽게 되어. 의 타임으로 달리고 있을까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앞으로 메달을 잡거나 우승하거나 그 아이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기록을 쌓아 가고 싶다.

이미 선명한 발자국을 몇 개 남기고 있으며 앞으로의 성장도 충분히 가지고 있는데 하기야는 겸허하다. 색종이는커녕 모자와 신발을 들고 줄지어 유성펜으로 사인을 넣어달라고 부탁하는 아이도 적지 않다. 그럴 때, 하기야는 두근두근하면서 펜을 잡는다. 「이것, 레이스 때 신는 녀석?

그녀가 어디까지 달릴 수 있을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

이 문장은 2000년 10월 10일에 태어난 하기야 카에데가 2022년 8월 25일까지 계속 달려온 기록. 그리고 또 여기에서 달려나가는 간증이다.